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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레시피 - 김밥

by 집밥 신선생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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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으로 김밥을 해 먹었습니다.
평범한 김밥인데 당근을 좀 넉넉하게 넣은
당근 김밥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실 레시피라고 해봐야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김밥이 그냥 재료준비해서 김에 밥이랑
재료 넣어서 말면 되는 거라서..
아무튼 시작하겠습니다!
 

김밥 재료들


6개 분량의 재료
밥은 저기서 한주걱정도 더 추가했습니다.
단무지 6줄
우엉 8-9줄
게맛살 4줄
김밥용 햄 8줄
계란 4개
치즈 3장 - 사진보다 추가했음
당근 한 개 대략 15cm 정도 되는 거 같았음.
김밥용 김 6장

당근의 양

 
프라이팬이 24cm짜리입니다.
프라이팬으로 당근의 양을 가늠하시면 될듯합니다.
근데 6개 싸기엔 좀 부족한 양이었습니다.

우선 당근을 기름에 볶으면서
소금 간을 넉넉히 해줬습니다.
당근은 거의 단단한 게 없어지고 흐물거릴 때까지
볶아주면 됩니다. 간은 그냥 먹었을 때 살짝
간간한정도로.. 그리고 다 볶고 참기름 넣고
마무리해 주면 당근은 준비 끝입니다.

다음으로 김밥용 햄을 노릇하게 구워주고
게맛살도 살짝 구웠습니다.
계란은 풀 때 소금 간을 해서 프라이팬에
한 번에 부어서 지단을 만들어주는데
좀 두툼하게 만들어줬습니다.

김밥 쌀 때 가장 중요한 게 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예정에 없던 김밥을 싸느라
약간 진밥에 가까운 밥이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론 진밥보단 꼬들밥에 가깝게 하는 편이
맛있다고 생각해서 프라이팬에 좀 볶으면서
물기 좀 날려주고 소금 간도 좀 해서
참기름을 넣어줬습니다.
밥만 맛있게 준비되었으면 어떤 재료를 넣는다 해도
기본이상은 하는 맛이 될 것입니다.

김밥 한 줄 썰은 것


김밥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김을 말 때 잘 못 말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게
대부분인데 밥을 김에 얇게 펴 바르고 재료를 넣어서
말았을 때, 밥의 밑부분과 윗부분이 적당히 맞는 정도로
말고 약간 당기듯이? 재료가 잘 밀착되게 말면
잘 말립니다.. 사진이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ㅎㅎ

완성 후 그릇에 담긴 김밥


완성 후 잘라서 깨를 조금 뿌려줬습니다.
볶은 당근의 달달함과 살짝 아삭한 맛이 맛있어서
당근이 없는 김밥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생각보다 재료 손질할 것도 없고 금방 만들 수 있어서
냉장고에 김밥쌀만 한 재료만 있다면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냉장고 털이용으로 김밥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