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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레시피 - 명란 미역국

by 집밥 신선생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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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집에 생일이 있어서 미역국을
끓여보았습니다.
미역국은 매우 쉬운 난이도의 요리입니다.
그럼 얼른 만들어 보시죠!

재료 (3-4인분)
미역 한 줌
명란 3 덩이 정도
마늘 한 숟갈
소금 반스푼
참치액 한 숟갈
맛술(미림) 한 숟갈
들기름 한 숟갈


우선 재료는 위에 보는 게 전부입니다.
미역 약 한주먹.. 물에 불린 기준.
대략 3-4인분 기준으로 표시된 정도 같습니다.
명란젓은 멀쩡한 기준 2-3개 정도입니다.
기호에 따라 가감하면 됩니다.
마늘은 보는 것과 같이 한 숟가락 정도.

우선 해야 될 것이 미역을 볶는 것입니다.
미역국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고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단계입니다.
이것만 하면 미역국은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과정이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미역은 가위로 대충 잘라주고 식용유 약간과 들기름
약간 넣고 달달 볶는 겁니다. 언제까지?
미역이 약간 힘이 없어지고 흐물? 해질 때까지!
미역국을 하는 과정에서 제일 고달픈 시간이죠..
귀찮으면 대충 몇 번 볶다가 물을 넣어줘도 무방합니다.

볶는 과정에서 미역에 약간의 간을 해줍니다.
저는 참치액으로 간을 해줬습니다.
명란젓을 넣기 때문에 너무 많은 간은 하지 않았습니다. 적당히 볶아졌다고 생각하면 물을 일단 약간 넣어봅니다.

잘 볶아졌다면 물이 저렇게 뽀얗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초록색 같아 보이는데.. 네.. 실제로는
뽀얗게 보이기도 합니다.. 저기서 더 볶아줘도 되고
그냥 물을 더 부어서 이제 보글보글 끓이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물의 양은 저의 경우는 간을 보면서 맞추는데
대략 미역이 폭 잠길 정도로.. 혹은 미역과 국물의 비율이
내가 좋아하는 양이 될 때까지.. 정말 제 맘대로
기준입니다. 미역국은 어쨌든 오래 끓이면 더 맛있다고
생각해서 일단 물을 많이 넣어서 원하는 양이 될 때까지 졸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명란은 미리 가위로 잘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서
잡내 제거용으로 미림(맛술)을
넣어서 좀 섞어 두었습니다.

물을 추가하면서 명란을 모두 넣고
마늘 한 스푼을 넣었습니다. 저상태로 5분-10분 이상
바글바글 끓여주었습니다.

추가로 간을 보고 좀 싱거운가 싶어서
소금을 조금 넣어줬습니다.
만약 좀 짜다면 물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완성! 명란이 들어가서 간을 많이 안 해도 적당했습니다.
만드는 시간은 30분이 안 걸렸고,
볶는 시간을 줄인다면 더 빨리도 만들 수 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누구나 간단히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생일이 다가온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